반면에 건물 안, 지하는 북적북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줄서 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 내에 있는 ‘노스망’
팥과 생크림이 들어간 파이를 파는데, 팥만 들어간 거, 팥+생크림 들어간거 2종류만 판매한다.
줄이 길긴 하지만, 금방금방 줄어듬. 개인적으로는 팥+생크림이 맛있었음.
다이마루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롯카테이’. 이것도 맛있었음.
건포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건포도가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졌음.
여기는 르타오.
이동 중인 어린이집 아이들 귀여워서 한 컷
신치토세 공항 내에 위치한 로이스 초콜릿 공장.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음.
북해도 우유 카스테라. 여기서 카스테라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여기도 맛있었음.
난 다 맛있음^^;;
여기는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매장이 2개로 되어 있던 거 같았는데, 둘다 줄 엄청 길었음.
안녕 삿포로~
이렇게 40대 남자의 삿포로 혼자 여행은 마무리를 합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