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남자 혼자 여행 4일차 (231022~231025)

삿포로에서의 마지막날.. 역시 여행 마지막날은 항상 날씨가 좋다. 삿포로역 광장 아침풍경. 아직은 한산하다.

 

반면에 건물 안, 지하는 북적북적.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줄서 있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삿포로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 내에 있는 ‘노스망’

팥과 생크림이 들어간 파이를 파는데, 팥만 들어간 거, 팥+생크림 들어간거 2종류만 판매한다.

줄이 길긴 하지만, 금방금방 줄어듬. 개인적으로는 팥+생크림이 맛있었음.

 

다이마루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롯카테이’. 이것도 맛있었음.

건포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건포도가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졌음.

여기는 르타오.

 

이동 중인 어린이집 아이들 귀여워서 한 컷

 

신치토세 공항 내에 위치한 로이스 초콜릿 공장.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음.

 

     

북해도 우유 카스테라. 여기서 카스테라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여기도 맛있었음.

난 다 맛있음^^;;

 

       여기는 키노토야 아이스크림. 매장이 2개로 되어 있던 거 같았는데, 둘다 줄 엄청 길었음.
      안녕 삿포로~
이제부터는 우리나라 땅.. 아마도 포항 쯤 됬던 거 같음.
       이렇게 40대 남자의 삿포로 혼자 여행은 마무리를 합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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