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자의 모발이식 후기를 계속 작성중입니다.
지난해에는 일이 많았거나 바빴나 봅니다.
머리나 얼굴 사진을 찍은 게 거의 없네요;;
이렇게 안찍었을 수가.. 그래도 약은 꾸준히 먹었답니다.
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머리에 대해 신경을 안써도 될만했다는 얘기도 되겠네요.
어쨌든… 진짜 찍은 사진이 없어요
거울이 더럽구만유..^^;;
그러고보니 이날은 모발이식 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었네요
그러고나서 찍은 사진이 약 4개월이 좀 지난 시점이었습니다.
이건 뭐 반기별 정기행사도 아니고 참;;
머리를 내리면 잘(?) 가려집니다.
그리고 또 약 4개월만에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에 파마도 했었다죠 ㅎㅎ
근데 머리를 올리고 다니면.. 좀 비어보일때도 솔직히 있는 듯요
이마쪽이 다시 조금씩 넓어지고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해지는 느낌적인 느낌도 듭니다만..
예전의 모습과 비교해보면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